제주도에는 뽀로로와 타요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있다.
뽀로로와 타요 라니 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지 않은가.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좋은 장소라고 생각된다.
입구의 매표소는 뽀로로 답게 눈과 얼음을 표현하여 장식되어 있었다.
무인발권기도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어, 인터넷 예매한 경우 옆에서 셀프로 발권을 할 수 있었다.
참고로 매표소에서 직접 표 사는 것보다 무인발권기 앞에서라도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발권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였다.
외부에는 뽀로로와 타요로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이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물품보관소가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었고, 1회 이용금액은 천 원이었다.
의무실도 준비되어 있어, 안에서 뛰어놀다 다치는 경우 가벼운 치료도 받을 수 있었다.
한편에 식당 및 카페도 있어 잠시 지치고 배고플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체적인 MAP은 사진과 같고,
신장 제한이 있는 놀이기구가 있어, 100cm는 되어야 그래도 어느 정도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로디의 디지털 드로잉
크롱의 바이킹
포비의 후룸라이드
타요의 미니 트랙 라이더
크롬의 회전바구니
뚜뚜의 슬라이딩 카
타요 트램폴린 파크
타요의 회전목마
로디의 팡팡로케트
뽀로로 기차
뽀로로 파크
아쿠아 존
뚜뚜의 스피드 트랙
통통이 대극장
외부 : 뽀로로 해적선, 통통이 관람차
동물농장은 코로나 때문인지 문을 닫은 상태였다.
체험존
기타 : 볼링 및 미니게임
4D 라이더
다양한 놀이 기구와 놀이 공간이 있어, 하루 종일 아이를 풀어놓고 지칠 때까지 뛰어놀 수 있는 아이와 부모에게 모두 아주 좋은 테마파크였다.
시간 별로 순환하며 놀이기구를 운영하므로, 이용시간을 확인 잘해야 할 것 같다.
첫 번째 방문 때도 지칠 때까지 뛰어놀다 나갔고, 이번에도 미친 듯이 뛰어놀고 차에서 뻗어서 잠들었다.
언제나 우리 아이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제주도 올 때마다 다시 방문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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