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언 박싱 한 아쿠아 디 파르마.
이탈리안 클래식 브랜드로 향수가 매우 유명하다.
정작 향수는 사지 않고 전에는 차량용 방향제를 구매했었고, 이번에는 바디워시을 구매해보았다.
예전 차량용 방향제 리뷰는 아래 링크로 가면 볼수 있다.
2022.03.25 - [일상] - 아쿠아 디 파르마 차량용 방향제 언박싱 (가격, 종류, 후기)
이번에는 백화점에 가진 않았고, 신세계백화점 쇼핑몰 ssg.com를 이용하여 구매하였다.
정가는 78000원이며, 10% 할인으로 70200원에 판매 중이었다.
현재 다른 곳에서 20% 할인으로 62400원에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롯데홈쇼핑)
피오니아 노빌레는 럭셔리어스 배쓰 앤 샤워젤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다른 바디워시 보다 약간 비싼 편에 속한다.
Tasting Notes는 아래와 같다.
Top note :
블렉 페퍼, 라즈베리 어코드
Heart note :
피오니 어코드, 이집트 제라늄, 프리지아 어코드, 터키 로즈
Base note :
앰버리 어코드, 인도네시아 패출리, 머스크
바디워시 종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cquadiparma.kr/?page_id=4627
박스 위에 뽁뽁이로 싸여있었고 비닐 포장지에 포장되어 배달되었다.
뽁뽁이는 꼼꼼하게 싸여 있었다.
뽁뽁이를 벗기니, 아쿠아 디 파르마의 상징인 노란색 박스가 맞이해주었다.
위쪽에는 샤워젤 종류와 용량, 사용기한 표시가 있는 스티커가 있어 개봉 후 용기에 붙여 사용기한을 잊지 않게 표시해 놀 수 있다.
하지만 사용기한이 3년쯤 되므로 그 전에 다 쓸 것이라 생각된다.
박스 안에는 마치 향수나 스킨, 로션 등에 쓰일 법한 병이 들어있었다.
펌핑형이 아니고 뚜껑 방식으로 사용에 약간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추가로 시향 할 수 있는 종이와 카탈로그가 들어있어, 아쿠아 디 파르마의 다른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게 하고 있다.
향수를 뿌려서 남는 채취와 다른 느낌의 샤워 후 남는 조금은 더 자연스러운 향을 남게 해주는 바디워시.
피부에도 좋은 성분이 많아 피부 진정 효과 및 향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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