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찐 맛집 부암갈비 방문 후기 및 주차장, 메뉴 안내

인천 찐 맛집 부암갈비 방문 후기 및 주차장, 메뉴 안내

TV 출현

부암갈비에 처음 간것도 벌써 10년 정도 되어간다. 인천의 맛집이라고 처음 가본 이후 부인님과 연애 & 결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우리 최애 맛집 중 하나 부암갈비.

맛있는 녀석들 1화에 나왔던 그 가게, 160화 아는 맛 특집에 다시 한번 나온 진성 맛집. 먹방 프로그램 1화에 선정될 정도면 맛이 보장되어 있지 않으면 선정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수요미식회, 식신로드, 백종원의3대천왕, 생방송오늘저녁 등 맛있는녀석들 외에도 다양한 음식 프로그램에 나왔고, 백년가게에도 선정되었다. 지금은 은퇴하신 큰 사장님이 이젠 방송 나오는 것도 장사에 방해만 된다며 추가로 들어오는 섭외도 거부하며 장사를 하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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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부터 인천 간석동에서 4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으며, 간판만 보아도 찐맛집의 노포로 판단 될 수 있는 포스 있는 간판을 자랑하고 있다.

작년까지 부암갈비의 문제점이었던 주차장이 드디어 아래 지도 위치에 사진과 같은 고객 주차장이 생기게 되었다. (주차할 곳이 없어서 뺑뺑 돌다가 길가에 차 댄후 벌금 물었던 과거여 안녕)

예전에 있던 편의점 2층 휴게실은 편의점이 없어지면서 없어지게 되었고, 현재는 부암갈비 바로 옆에 대기실이 생겼고, 안에는 여러 스타들의 사인으로 벽이 장식되어 있다.

가게 내부에 생갈비를 준비하는 주방의 모습이 오픈되어 있고, 메뉴는 생갈비 1판에 17000원, 젓갈볶음밥 1인분 3천원에 다른 추가메뉴와 음료수로 구성되어 있다.

음식 상에는 꽈리고추와 고추장아찌, 갓김치, 부추무침, 통마늘, 쌈장, 갈치속젓 그리고 쌈채소로 구성된다. 고기는 이모님이나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므로 맛나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고기 말고도 젓갈볶음밥과 된장찌개 또한 별미이며, 언제나 고기와 함께 밥까지 먹어줘야 진정으로 부암갈비를 즐겼다라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