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영종도 마시안해변 갯벌체험 가능한 카페 및 빵집, 마시안 제빵소 : 위치, 주차, 메뉴, 이용안내, 포토존 등

위치

 

주차는 건물 앞에 주차 공간 40자리 정도 있고, 바로 옆쪽에 외부 주차장이 따로 넓게 있어 대충 차량 100대 이상 들어갈 수 있어 보였지만, 주말에 갔을 때 만차로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약간의 대기가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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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주차장에 주차 후 가게로 이동 도충 외부 정면 모습.

정문 입구.

입구 포토존.

와이파이.

1층 좌석.

빵 진열대에는 앞쪽에 비닐로 보호되어 있었고, 오후 2시경 도착했을 때 이미 다 판매되어 진열대에 남아있지 않은 빵들도 있었다.

케이크도 한편에 준비되어 있었고,

음료 주문 및 빵 계산대는 정신없이 바쁘게 직원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음료 메뉴.

외부 출입문은 코로나로 인해 임시 폐쇄 중이어서 외부로 가려면 주차장 쪽으로 돌아서 가야 했었으나, 이제 거리두기 종료를 하였으니 열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출구 쪽에는 자율포장대가 마련되어 있어 남은 빵들을 포장해서 갈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2층.

뒤편 야외 좌석.

우리도 외부에 자리를 잡고 주문하여 가져온 크로와상, 소금빵, 육쪽마시안빵(감자), 브라우니, 아메리카노, 청포도 에이드를 즐겼다.

다양한 조형물이 배치되어 있어, 포토존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바로 뒤편으로는 마시안 해변이 이어져 있어 계단을 통해 바로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다.

언제나 차 트렁크에 들어가 있는 돗자리와 장화, 모래놀이 세트를 들고 해변가에 자리 잡았다.

시간을 확인하고 오지 않아 완전 최고 만조 시간에 온 관계로 갯벌은 볼 수 없었다.

그래도 맛있는 빵과 음료, 그리고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갈매기를 쫓아다니고, 바다의 파도 소리와 넓게 펴진 수평선을 보며 자연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p.s. 2년 전 6월 간조 시간 방문 시 사진.
많이 컸네 우리 꼬맹이.